『Shark's Fin and Sichuan Pepper』 매운 향신료가 부르는 유혹
_(24243507105).webp)
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, '낯선 식문화'가 주는 충격과 호기심이 얼마나 큰 에너지가 되는 알것이다. 이런 감정의 문턱을 넘나드는 과정에서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게 된다. 영국의 작가 퓨사 던롭(Fuchsia Dunlop)이 중국 쓰촨성에서 겪은 음식 모험담을 담은 <Shark's Fin and Sichuan Pepper>에는 '요리책' 이라고 하기에 아쉬울 정도로, 중국 사회와 문화, 역사까지 다채롭게 아우르고 있다. 중국의 깊은 역사만큼 지역마다의 식문화는 독특한 풍미가 공존하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.